
고창 선운사(주지 경우 스님)와 선운사 총신도회(회장 정찬원), 거사림회(회장 봉원대)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선운사와 신도단체는 4월 24일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관장 도형 스님)에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한 공양을 함께했다.
행사장은 웃음과 온기가 어우러졌다. 어르신들은 “짜장면 한 그릇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오랜만에 함께 식사하며 웃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끼 공양이 이웃 간 정을 잇는 인연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께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자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관장 도형 스님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운사 총신도회와 거사림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