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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퇴원환자 맞춤 영양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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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6-07-22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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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퇴원환자 맞춤 영양지원 시작

 
   
  • 복지
  • 입력 2026.07.22 10:54
  • 호수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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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자활센터와 협력 강화
건강한 일상 복귀 위한 돌봄 확대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형 스님)이 퇴원환자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맞춤형 영양지원서비스를 7월 20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온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의 하나다.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가정 복귀를 위해 영양지원과 이동지원, 가사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돌봄 사업이다.

복지관은 퇴원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가장 필요한 영양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고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성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자활근로사업인 이동형 '고창동네점빵'을 협력 지원기관으로 지정해 맞춤형 영양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영양지원이 필요한 퇴원환자를 발굴·선정하고 서비스 전반을 관리한다. 고창지역자활센터 '고창동네점빵'은 복지관의 요청에 따라 환자 상태에 맞는 식재료와 건강 밑반찬을 조리·구성해 각 가정에 정기적으로 직접 전달한다. 첫 배달은 7월 20일부터 시작됐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장 도형 스님은 "지난 4월부터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돌봄 공백을 메워왔다"며 "이번 고창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으로 더욱 체계적인 영양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이 중심이 돼 퇴원 어르신과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내실 있게 제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성규 고창지역자활센터장은 "복지관이 추진하는 뜻깊은 퇴원환자 돌봄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취약계층 퇴원환자들이 가정에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재료와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배송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은 첫 영양지원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이동지원·가사지원서비스와 연계한 통합 돌봄체계를 운영하며, 퇴원환자의 건강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1835호 / 2026년 7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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