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장애 인식 개선 교육 통해 안전하고 포용적인 보육환경 조성

고창군이 설립하고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수탁 운영하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류선화)는 3월14일 고창군청소년수련관 1층 극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의무교육 Day’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직원의 보수교육 연계 과정으로 마련된 법정 의무교육으로, 보육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교직원들이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차별 없는 보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과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포용적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류선화 센터장은 “보육교직원 의무교육 Day는 단순한 법정 교육을 넘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포용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 컨설팅, 교직원 교육, 부모 교육 등 다양한 보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